[제1회 청년 도시커먼즈 공모전] 커먼즈(Commons)로서의 음식을 꿈꾸다: 집 밖에 있는 “우리”집 냉장고, 그린냉장고 | 글 부문 우수상 박민준
우리,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우리의 어원은 울타리의 ‘울’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현대 도시에서
우리,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우리의 어원은 울타리의 ‘울’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현대 도시에서
돌봄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아이와 노인이 떠올랐다. 이들을 위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에“커먼즈”라는 문화가 스며든다면 어떨까? 아이와 노인들로 인하여 지역사회가 연결되고 함께 관리하는 등 무수히 많은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255 일대에는 ‘커먼즈필드 춘천(이하 커먼즈필드)’이 있다. 커먼즈필드는 춘천시 사회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관리한다. 춘천시 사회혁신센터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다시 말해, 커먼즈필드는 지역사회
도시 배경 안에 각각의 종이컵 전화기를 그려 넣어 연결된 공동체 구성원들이 도시를 함께 가꾸고 고치고 나누는 모습을 표현했다. 발행인 | 박배균 편집장 | 이승원 편집 위원 | 홍지수,
외톨이에서 동네 꼬마로 5살 무렵, 처음 ‘이사’라는 것을 해 본 나는 새로운 동네가 낯설어 한동안 적응하지 못했다. 친한 친구 한 명 없고, 어디 가서 무얼 할지 몰라 무료한 나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