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당신이 모르고 지나가선
안될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새로운 도시커먼즈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웹진 공유도시는 '실험'에 초점을 맞추어
공유도시의 삶을 상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웹진 공유도시입니다.
 
‘공유도시’라는 낯선 단어에서 비춰질 삶의 형상이 무엇일지 모르지만, 일단 그 삶들을 찾아다니며 만나보려고 모였습니다.
서로를 잘 알고 이미 의기투합된 만남이 전혀 아닌, 우연한 마주침 속에서 찰나같은 인연과 아주 작은 교집합으로 우리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웹진을 만들어 보자는 겁없는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조심스레 ‘연금술사’라 부르곤 합니다. 불가능한 도전으로 실패가 인생인 듯 하나 그 속에서 뜻밖의 기쁨, 선물같은 감동과 용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웹진 공유도시’에서 마주치는 모든 분들이 다 ‘우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우정과 환대, 그리고 그 뜻 밖의 기쁨이 지친 세상을 좀 더 청량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우리가 되어 행복을 함께 공유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또 한번의 ‘공유도시’를 쓰겠습니다.